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군 위안부 (문단 편집) === 피해자들 국적 ===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이미 일본은 자국의 여성을 성노예로 팔아먹었던 전적이 있다. [[가라유키상]] 항목 참조],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 심지어 [[네덜란드]] 여성들까지 위안부로 끌려갔다. 일본군 위안부의 국적은 일본, 한국, 만주국, 중국 그리고 아시아 여러 점령지의 여성들이었다.[[https://www.awf.or.jp/k1/facts-07.html|#]] 전쟁초기에는 일본에서 창기와 기녀들이 동원되었지만 전선이 넓어지자 이동의 불편이 적은 현지 여성들이 점차로 선호되었는데 중국전선에서는 중국 여성들이, 태국에서는 태국 여성들이 우선적으로 동원되는 식이었다. 이들 현지 여성들로도 필요한 숫자가 모자라게 되면서 일본 전체 점령지역에서 위안부가 동원되었다. [[태평양 전쟁]]이 발발했을 때 당시 일본 제국의 식민지였던 '''[[대한민국]]'''과 [[북한]], [[대만]] 등은 물론 이들이 무력으로 쳐들어가 점령한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심지어 당시 주권국이었던 [[태국]][* 당시 일본의 동맹국으로, 일본이 군사기지를 설치하고 군대를 주둔시켰다.], 아시아 국가들을 식민통치하거나 자신들의 영토가 있었던 [[네덜란드]][* [[네덜란드령 동인도]]], [[호주]], [[프랑스]][* [[http://naver.me/FPsZVnaT]]], [[미국]][*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424509]] ], [[영국]] 출신 등 여러 국가 출신의 여성들이 강제로 일본군에 위안부로 끌려갔다. 그래서 일본군에 잡힌 적국 포로나 점령지 주민 여성들은 강제로 위안부가 되었다. 특히 한국, 대만 등 일본 제국의 일부였던 지역은 일제 당국의 기획 아래 민간업자가 취업사기, 인신매매 등으로 데리고 간 경우가 절대다수다. 전자의 경우(적국 여성), 식민지 당국민 외에 타국 여성들의 위안부 편성은 모집 방법과 운영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지시나 명령하달 자료가 부족하여 군 수뇌부에서 직접적으로 지시하고 관리한 것이라기 보다는 병사나 장교등 군 개개인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납치 및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한국 출신이 아닌 위안부 피해자들도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한다. 위안부 성노예 피해를 당했던 여성/인권 운동가 [[얀 루프 오헤른]]가 대표적. 그런데다가 [[일본군]]은 일본 현지인이 아닌 모두를 물건으로 봤다. 더욱 웃기는 일은 당시 법률상 일본 영토였던 [[오키나와]]도 본토도 무시를 받았다. 더더군다나 징병검사에서 떨어지거나 식민지에서 사는 사람을 도와주는 일본 현지인도 차별받았다. 실제로 저들은 [[비국민]](非國民)이라는 멸칭까지 듣고 정부와 일본 본토인에게 온갖 탄압을 받았다. 이때 일본 제국은 골육상잔도 서슴지 않았다. 참고로 두 중국, 즉 [[중화민국]]([[대만]])과 [[중화인민공화국]]은 둘 다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다. 이유는 당시 중공의 지도자였던 [[마오쩌둥]]이 '''"우리가 이겼으니까 됐다!"'''는 패기를 부린 것이 원인이었고 승전국인 중화민국은 [[국부천대|패전국인 일본에게 큰소리 치기엔]] [[미승인국가|자기들 사정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 하지만 중국의 국력이 매우 크게 성장한 후에는 개인적으로나마 일본에게 제대로 된 보상을 받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점령지인 인도네시아에서 같은 추축국인 동맹국 독일 여성들도 성노예로 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008765|"일본군, 동맹국 독일 여성도 수십명 성노예로"]] [[https://news.joins.com/article/23919766|"동맹국 獨 여성들도 성폭행" 일본군 만행 폭로한 네덜란드]][* 다만 이 주장의 반박 증언도 있는데 당시 자바 섬에 파견갔던 독일군 포로의 증언에 따르면 대부분의 독일인들은 독일 기관의 도움을 받으며 편안하게 지냈다고 한다. [[https://m.cafe.daum.net/tooth8020/JXNV/134|#]] 하지만 카비앵 학살 당시 일본군이 동맹국인 독일인들을 학살한 사례들을 보면 독일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살던 운 나쁜 독일인들은 일본군의 야만적인 만행들을 피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http://yangsp3.egloos.com/580434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